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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 104억 지원받아서 지어진 공주교대체육관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불가 건의
답변완료
- 작성자 : 정**
- 등록일 : 2025-06-20
- 조회수 : 111
2017년에 리모델링 당시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장소 뿐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하며 국민들의 세금 104억원이란 큰 돈을 들여 지어졌지만 일반 시민들이 사용을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리모델링 시작부터 시민의 생활체육공간을 예정하고 예산 편성에 부대시설, 소방시설까지 포함된 것 아닌가요?
이제와서 관련법률에 저촉되어서 개방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무슨 말씀이신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국가에 세금을 내는 한 국민으로써 이러한 행위는 부당하다고 느낍니다.
용도변경으로 인한 소방시설, 부대시설 비용은 대출을 하든 시청에서 지원을 해주든 다양한방법으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현재 공주대 국민체육센터 처럼 시민들에게 적당한 비용으로 빌려줌으로써 빚을 매꿀 수 있도록 해주시면하는 바람입니다.
"국민세금 104억 지원받아서 지어진 공주교대체육관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불가 건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육체육과
작성일 | 2025-07-01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민원 내용은‘공주교대 수영장 시민개방’으로 이해됩니다.
3. 그동안 행정적·재정적인 문제로 개방이 어려웠던 공주교육대학교 수영장이 우리 시와 교대가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방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4. 현재 공주교대 측에서 25년 9월 1일 개방을 목표로 시설보수 및 인력채용을 준비 중이며 원활한 수영장 운영을 위해 우리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 상태(25.3. 공주시-공주교대 업무 협약) 입니다.
5. 귀하의 제언대로 지속적인 공주교대 수영장개방을 위하여 우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공주시 교육체육과 교육지원팀 오윤경주무관(☎041-840-8652)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