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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휴양사업소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공주시 휴양사업소입니다
공주시 휴양사업소는 2019년 1월 1일 조직개편에 따라 휴양마을과 한옥마을의 관리운영과 시설 확중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신설되었습니다.2016년 7월 개장한 휴양마을은 8동 13객실로 주미산의 두 개의 호수를 앞마당으로 두고 빼어난 경관과 접근성이 편리한 도심 인근이면서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점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휴양마을에는 방문객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20여종의 목재소품 만들기, 산림욕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반신욕 체험, 숲에서 호흡 하며 온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숲해설 및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사계절썰매장도 보수공사후 개장 계획으로 다양한 체험 및 힐링 , 놀이가 가능한 공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9월 개장한 한옥마을은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숙박시설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로 22동 56객실과 바베큐장, 소규모 공연장, 야외정원 공방촌 등을 갖추고 있어 학교 등 청소년단체와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송산리 고분군, 공산성이 있으며 전통혼례 행사도 실시하면서 백제의 역사,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 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연계 시설분야 숙박부문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 쾌적한 휴양마을 및 한옥마을 조성과 편익시설을 확충하여 체류형 관광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휴양시설사업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