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공주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주뉴스

시민과 소통하는 공주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317회(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 선돌자연힐링마을, 소상공인 버팀목, 공주문화재단, 정례브리핑)

작성자 뉴미디어팀  조회수 1,254 등록일 2021-01-19

HEADLINE NEWS
(NA) 주요 뉴스입니다.
(1) 공주시가 시민자치국, 문화복지국, 사업소, 경제도시국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2) 선돌자연힐링마을조성 용역 최종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3) 이번 제111차 정례브리핑에서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 2021년 공주문화재단 업무 계획 등 다채로운 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OPENING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 공주뉴스입니다.
공주시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공주가 키운 유관순과 공주의 여성 독립운동가’ 책자를 발간했는데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Main News
#1. 2021 업무계획 보고회
(ST) 2021년 새해를 맞아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중점 사업을 공개하는 2021년 업무계획 보고회. 1월 8일 담당관과 보건소를 시작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는 시민자치국, 문화복지국, 사업소, 경제도시국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NA) 우선 시민자치국은 올해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응하고 국가책임제를 실현할 뿐 아니라, 지역 농업유통 체계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으로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각각 신설 과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으며, 2024년까지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도 육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화복지국은 역사문화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 및 재현, 국악 저변 확대 사업 등을 통해 유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을 명시했습니다.
아울러 무령왕릉 발굴 50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기념해 무령왕 동상 건립, 엠블럼 제작, 2021 대백제전 개최 등을 통해 고대 동아시아 문화강국 백제의 가치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 업무계획 보고회 열려)
이어 시설관리 사업소는 2021년 새시책으로
산림휴양마을 공주시민 우선 예약제 실시, 부모와 함께 배우는 환경성 질환 예방 관리사업 추진, 어린이 스포츠 교실 운영 등을 꼽았는데요.
다양한 산림 레포츠 개발로 활력 있는 산림 휴양 문화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등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도시국은 공주페이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확대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 방안과 전기 저상버스 도입, 이동식 가로수 설치 등 공주형 뉴딜사업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책 등의 업무 계획을 보고했는데요. 이에 공주시는 “올해가 앞으로의 공주시 미래 기반을 다잡는 해 인만큼 최선을 다해 공주시 미래 발전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경제도시국 업무 계획 보고)

#2.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최종 보고회
(ST) 공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집현실에서 선돌자연힐링마을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NA) 이날 보고회는 김정섭 시장, 이존관 부시장, 용역수행기관인 ㈜농촌앤정 및 공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보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용역은 유구읍 입석리의 폐교 및 주변 자연 자원을 활용해 공주 대표 치유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기본 구상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마을주민 역량 강화, 치유 체험 행사 운영, 폐교 리모델링 등에 대한 기본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 충청남도 균형 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3. 제111차 정례브리핑
(ST) 제111차 정례브리핑 소식 전해드립니다.

#3-1. 코로나19 재난 대응 현황
(NA) 공주시가 코로나19 경제 지원 대책, 가정 내 감염 예방 수칙 등 코로나19 재난 대응 현황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우선 공주시는 경제 지원 대책으로 코로나19로 입원했거나 격리를 한 분들에게 생활 지원비를 지급하는데요.
해당자는 퇴원 및 격리 해제일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지원비 신청이 가능하며 4인 기준 126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관내 거주 일반인과 코로나19 격리자를 대상으로 심리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공주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국내 확진자 발생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가족 내 2차 전파 감염 여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정 내에서도 손 씻기,
개인 물품 사용, 창문 자주 열어 환기하기를 실천하고 가급적 외출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시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공주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으신 시민들께서는 검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현황 보고)

#3-2.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
(NA) 공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 원 이하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영업 제한 및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업종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자체 방역 강화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단란주점 등의 업종 소상공인은 300만 원, 식당 및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 원이 지원되며
일반 업종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더불어 공주시는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도 긴급 고용안정자금으로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하는데요.
신청 절차는 버팀목자금 문자 안내를 받은 상태에서 ‘버팀목자금.kr’ 사이트에 접속하여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하고 업체명과 사업체 주소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되며, 만약 지급 대상자가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했을 경우 퇴원 및 격리 해제일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 시작.. 최대 300만 원)

#3-3. 2021년 공주문화재단 업무 계획
(NA) 공주시가 2021년 공주문화재단 업무 계획에 관해 보고했는데요.
우선 생활문화육성지원을 통한 시민문화자치 실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복지 환경 조성, 기획공연과 전시를 통한 시민문화향유원 확대, 문화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 및 협업체계 구축, 문화자료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등
6개 과제에 따른 54개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 중심이 되는 문화자치 도시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문화재단 출범 100일 간의 주요 성과에 관해서도 발표했는데요.
공주문화재단은 2020년 10월 5일 출범식과 함께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30회에 걸친 집담회를 개최했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실질적인 사업의 기준 마련과 지원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포럼과 원탁회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주시 문화예술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공주문화재단 업무 계획 보고)

#3-4. 공주시, 제3차 문화도시 지정 재도전
(NA) 공주시가 제3차 문화도시 지정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공주시는 지난해 ‘안녕, 이야기 문화도시 공주’를 주제로 제2차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왔으나 최근 발표된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는 포함되지 못했는데요.
이에 따라 공주시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올해 다시 한번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우선 조직체계 재정비를 통한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 자율성을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폭넓은 민간 조직과의 협업으로 다변화를 모색하고 공주만의 색깔을 담은 공주상을 재정립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 제3차 문화도시 지정 재도전)

클로징 멘트
신바람 공주뉴스 마칩니다.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 제작: 시민소통담당관실)